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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MBC [손 꼭 잡고,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] 협찬 | 조회 | 14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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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프로라이팅 | 작성일 | 2018-04-03 15:22:39 |
대부분 성실하게 가정을 지키며 살아온 주부들, 그러니깐 중년 여성들에게 물었다.
"만일 당신이 석 달 밖에 살 수 없다면,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?"
그녀들은 답했다.
"진짜 멋있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다. 남편이 아닌 그 누군가와"
남편과의 마지막 순애보를 기대하는 모두에게 다소 충격적인 대답.
때문에 남편을 사랑하지 않느냐고 다시 물었다.
그러나 남편을 사랑하고 안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.
남편이 아닌 그 누군가와,
뜨겁고 숨이 막히고 미칠 것 같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그녀들의 로망.
거기엔 우리가 생각하는 순애보는 낄 자리가 없어 보이기도 했다.
이 작품의 여주인공 역시, 뇌종양으로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는다.
그녀는 남편을 사랑하고, 하나밖에 없는 딸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긴다.
또한 남편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도 잘 알고있다.
그러나 그녀는 석 달 밖에 남지 않은 마지막 시간을
오직 자신만의 사랑을 찾기 위해 떠난다.
[ 프로라이팅 협찬 제품 ]